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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철요리 무의 효능과 간단하게 만드는 무 생채 레시피

by 집밥앵두쌤 2023. 10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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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하게 만드는 무 생채 레시피

1. 소개하는글
2. 가을 재철 채소 무의 효능
3. 무 생채를 만들기 위한 재료 준비- 무 절이는 법
4. 간단한 무 생채 레시피
5. 마치는 글

제철 채소 무요리 간단하게 무 생채 만드는 법

가을이 되니 제철 채소인 무가 정말 달고 맛있더라고요. 가을 무는 인삼과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듯이 가을무는 영양성분도 높도 맛도 너무 좋은 제철 채소중 하나랍니다. 

무가 달고 맛있을 때 해 먹으면 좋은 간단한 밑반찬 무생채가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. 

아삭아삭 식감에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밑반찬 메뉴죠.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, 무생채 레시피 시작할게요. 

1. 가을 재철 채소 무에 대해서

1) 무의 효능

  •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. 식이섬유는 소화와 정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. 
  • 무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그중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.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. 
  • 무에는 칼륨도 포함되어 있는데 칼륨은 혈압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. 
  • 무에 함유된 비타민 B6은 단백질과 협약 생성에 도움을 주고, 신경전달등 생체 활동 등에 다양한 영양을 끼칩니다. 
  • 무에는 알리시닌, 이소시아니드등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항암작용, 면역력 강화,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하는 역할을 합니다. 

2) 무의 부위별 요리법

  • 무의 영양 성분은 각 부위별로 차이가 있으며 적절한 요리법을 선택하여 조리하는 것이 영양소를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 
  • 전체무를 이용하여 요리할 경우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은 제거한 후 적절한 크리고 잘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. 전체무는 굽거나 삶는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.
  • 무순은 단풍무의 싹을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단풍무라는 것은 무의 한 부분으로 대개 무의 윗부분을 지칭합니다. 주로 붉은색이나 자주색을 띠고 있으며 연학 식감과 고소하면서 시원한 맛을 내기에 국물요리에 활용하면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. 
  • 무순은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 주로 생으로 섭취하므로 샐러드등에 활용하면 적당합니다. 

 

 

2. 무 생채를 만들기 위한 재료 준비

저녁 밑반찬으로 한 끼~ 두 끼 정도의 분량으로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 무를 길이 방향으로 7~8cm 정도(무 반 개) 잘라 사용하였으며 쪽파 혹은 부추를 반줌 준비해서 색감을 높여 주었습니다. 

이외 무 생채 양념을 하기 위한 양념장으로는 고춧가루, 멸치액젓, 설탕, 매실, 다진 마늘을 사용하여 기본양념을 하였습니다. 

1) 무생채를 위한 무 절이는 방법

무생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를 채 썰고 절여 주셔야 하는데 기호에 따라 채칼을 이용하셔도 좋도 씹히는 식감이 좋다면 칼을 이용해서 0.5cm 정도의 두께로 채를 썰어주세요. 

이후 굵은소금 1스푼에 올리고당 2~3스푼 정도를 넣어 잘 섞은 후 20~30분 정도 절여주세요. 무를 절이며 중간중간 뒤집에 골고루 절여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. 

무가 잘 절여지면 삼투압현상으로 인하여 물이 나오는데 이때 물만 따라 버려 주시면 무생채를 만들기 위한 무 절이기가 마무리됩니다. 

3. 간단하게 만드는 무 생채 레시피

간단하게 만드는 무 생채 레시피

1)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한 후 채칼을 이용해서 채를 썰어도 좋고 원하는 식감으로 채를 썰어 주세요. 이때 너무 두껍게 채를 썰경우에는 오돌한 식감을 위해 절여지는 시간이 길어지니 감안해 주세요. 채칼을 이용해 채를 얇게 썬 경우에는 무를 절이지 않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, 

2) 채를 썬 무는 올리고당과 소금을 이용해 20~30분가량 절여준 후 삼투압현상으로 나온 물은 따라 버려 주세요. 

3) 절여진 무애 고춧가루 1스푼 넣어 버무리며 무에 색을 먼저 입혀 주세요. 

4) 무에 색이 물들여지는 동안 부추 혹은 쪽파 반 줌 정도를 길쭉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. 

5) 색이 입혀진 무채에 무 생채 양념을 해주세요. 

6) 무생채 양념장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고춧가루 2, 멸치액젓 2, 설탕 1, 매실 1, 다진 마늘 1을 넣어 잘 버무려 주세요. 

7) 양념이 고루 베일수 있도록 잘 버무린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보충해 줍니다. 

8) 모든 양념이 고루 섞인 후 미리 잘라놓은 부추 혹은 쪽파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. 

9) 마지막으로 통깨 넉넉히 뿌려 한 번 버무려 주시면 간단히 무생채가 만들어집니다. 


무생채의 경우 오래 두면 물이 생겨 간이 달라질 수 있어 적은 양을 만들어 간편히 버무려 먹는 것이 맛있답니다. 

가을이 제철인 무로 다양한 반찬 만들어 먹으며 영양가도 놓이는 식탁 만들어 보세요. 

무가 다니 절로 맛이 있는 간단하게 무생채 만드는 법이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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